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교제 1년여 만에 결별했습니다.
양측 소속사는 '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'며 '각자 작품 활동에 전념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'고 밝혔는데요.
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[내일이 오면]에 함께 출연했고, 같은 해 6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데이트를 즐겨 왔습니다.
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'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', '친한 동료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다'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.